[뉴스핌=백현지 기자] KDB대우증권은 1월에는 이익 전망 신뢰도가 높은 업종이 프리미엄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은행, 호텔·레져, 운송, 화장품·의류, 소프트웨어, 건강관리, IT가전 등에 주목하라고 제시했다.
이기욱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2일 "현재 상장사들의 2014년 4분기 실적전망(실적 전망치가 있는 412개 기업 대상)은 영업이익 29.2조원, 당기순이익 20.9조원으로 각각 전년동기 대비 24.6%, 46.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하지만 연초이후 4분기 실적전망은 지속적으로 하향 조정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009년 이후 연말 4분기 이익 전망치와 실적치를 비교해보면 지속적으로 4분기 이익을 과대 추정하는 경향이 있다는 게 이 연구원의 설명이다.
최근 5년 동안 영업이익 실적치는 연말 예상치에 비해 평균 23%, 당기 순이익은 평균 41% 감소했다.
이 연구원은 "연초 이익전망 신뢰도 높은 업종이 연간 성과도 좋다"며 "이익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이 점차 커지면서 이익전망의 신뢰도가 높은 업종이 프리미엄을 받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1월 섹터 랭킹 모델 업종 선호도는 유틸리티, 운송, 철강금속, 화학, IT소프트웨어, IT하드웨어, 음식료, 통신서비스 등이라고 제시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