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골프전문기자]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입장권(패트론)이 325달로로 오른다.
블룸버그통신은 31일(이하 한국시간) 2015년 마스터스 4일간 통용되는 입장권 가격이 올해 250달러에서 325달러로 오른다고 전했다.
내년 마스터스는 4월10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CC에서 개막한다.
2015 마스터스에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우승하면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다.
지금까지 마스터스와 브리티시오픈, US오픈, PGA 챔피언십 등 4개 메이저대회를 모두 우승해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선수는 5명에 불과하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