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화요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극본 신광호, 연출 여운혁)에서 하라온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이고 있는 한예준이 촬영 전후 반전 컷을 공개, 앞으로 활약에 기대를 높였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준은 배우 진지희와 촬영 전 대사와 동선을 맞추고 있다. 특히 한예준은 어린 진지희가 마냥 귀여운지 따뜻한 미소로 바라보며 듬직한 오빠의 면모를 드러냈다. 그러나 촬영이 시작되자 순식간에 역할에 몰입, 매섭게 진지희의 손목을 낚아채는 등 180도 다른 날카로운 모습으로 주위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제작진 측은 "첫 데뷔작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캐릭터를 잘 소화한다. 하라온은 다소 차가운 인물이지만, 한예준은 그 나이의 발랄함과 장난기를 지녀 늘 현장을 즐겁게 만든다. 같이 출연하는 배우들도 대부분 또래여서 서로 굉장히 친하다. 연기 합도 잘 맞아 도무지 신인 같지가 않다"며 신뢰를 내비쳤다.
한편 '선암여고 탐정단'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재기발랄한 5명의 여고생이 '선암여고 미스터리 탐정단'을 결성해 학교 주변의 미해결 사건을 파헤치는 학원 추리 로맨스 극이다. 매주 화요일 밤 11시 방송.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