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양진영 기자] 2014년의 막바지, 연말 음원 차트가 멈춰섰다. 'K팝스타4' 출연자 정승환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가 3주째 1위를 이어가는 가운데, EXID의 역주행과 에이핑크의 선전이 흔들리지 않고 계속되고 있다.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집계된 주간 음원 차트 결과에 따르면, 정승환의 '사랑의 빠지고 싶다'가 정상을 지켰다. 이어 EXID의 '위아래'가 역주행 끝에 주간 2위에 안착했다. 에이핑크의 'LUV'도 한계단 하락한 3위에서 롱런을 이어갔다.
10위권에 올라온 인기곡 중 눈에 띄는 건 성시경, 박효신, 이석훈, 빅스가 부른 '크리스마스니까'와 아이유의 '미리 메리크리스마스'다. 지난주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과거 발표된 두 곡이 주간 차트에 다시 등장할 정도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어 엑소의 첫 단독 콘서트 실황 앨범 'EXOLOGY CHAPTER 1 : THE LOST PLANET' 스페셜 에디션이 2위, 일반판이 3위에 나란히 오르며 라이브 앨범으로는 보기 드문 기록을 보여줬다.
음반과 음원에서 모두 강세를 보인 에이핑크의 미니 4집 'PINK LUV'도 4위에 머물며 여전히 사랑받았고, tvN 드라마 '미생'의 OST 앨범이 주간 5위를 기록하며 주목받았다.
2014년을 마무리하며 각종 연말 시상식 일정이 빼곡한 가운데, 앞서 엑소의 1월 컴백설일 필두로, 헬로비너스, 노을 등이 활동을 재개한다. 밝아오는 2015년 새해의 첫번째 대세 자리는 누가 차지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