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현대중공업 노사가 제70차 임단협 협상에서도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현대중공업 노사는 29일, 울산 본사에서 제70차 임단협 교섭을 재개했으나 합의점을 찾는 데 실패했다.
앞서 노사는 지난 26일 제70차 임단협 교섭을 열었으나 별다른 소득없이 중단된 바 있다.
노조 찬반투표 등의 일정을 감안할 경우, 이번 교섭 실패로 현대중공업의 올해 임단협은 연내 타결이 사실상 어렵게 됐다.
회사 측은 "성과금 등의 명문화에 대해 의견 차가 컸다"면서 "향후 교섭 일정은 정해진 바 없다"고 전했다.
한편, 현대중공업 노조는 오는 30일 오후 1시부터 4시간 동안 부분 파업을 벌일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