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종달 골프전문기자]㈜게임소마(대표 박진규)는 필드 느낌을 그대로 제공하는 스크린골프 지스윙의 홍보 모델로 클라라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클라라는 지스윙의 신선하고 프로페셔널한 이미지와 부합돼 홍보 모델로 발탁됐다. 지스윙은 클라라와 함께 CF 및 화보를 촬영하고 2015년 마케팅 및 홍보 활동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클라라는 “프로 골퍼로도 활동 중인 아버지 덕분에 골프에 관심이 많았다”며 “이번에 스크린골프 지스윙 모델로 발탁되어 매우 기쁘고 의미 있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클라라는 최근 귀요미송2를 발표했다. 내년 1월 영화 워킹걸의 개봉을 앞두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스윙은 골퍼들이 골프의 진정한 재미를 즐길 수 있도록 필드에서의 거리와 구질을 그대로 구현하는 스크린골프이다. 기존 스크린골프에서는 제대로 구현되지 않는 드로우나 페이드, 러닝 어프로치 등이 지스윙에서는 모두 구현된다. 이 때문에 평소 스크린골프를 즐기던 골퍼들은 물론 지금까지 스크린골프를 외면하던 골퍼들도 필드의 연장선으로 지스윙을 즐길 수 있다.
지스윙은 지난 7월 공식 출시 이후 6개월 만에 3만 명 이상의 회원을 확보했다. 전국 지스윙 매장의 수도 지속적으로 증가해 12월 현재 180여개에 달한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