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강필성 기자] 롯데호텔울산은 2015년 청양의 해를 맞아 희망찬 새해를 다짐할 수 있는 신년 패키지 2종을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12월 30일부터 1월 1일까지는 해돋이 명소 간절곶에서 새해 첫 날 해맞이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웰컴 2015 패키지’가 준비된다. 19만원에 제공되는 이번 패키지에는 슈페리어 객실 1박과 간절곶 해맞이 이벤트 2인, 양의 해 기념 졸리메 인형 1개가 포함된다. 여기에 5만원을 추가하면 페닌슐라의 조식 2인을 이용할 수 있으며, 2박 이상 투숙 고객에게는 롯데호텔의 프리미엄 침구 브랜드 ‘해온’의 목욕가운과 수건 1세트가 제공된다.
12월 31일 투숙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간절곳 해맞이 이벤트는 1월 1일 일출시각 기준 1시간 30분 전에 호텔을 출발하여 새해 일출을 가장 빨리 볼 수 있는 간절곶으로 이동한다. 호텔에서 마련한 차량을 이용해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해맞이 떡과 따뜻한 음료가 무료로 마련된다.
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는 ‘해피 뉴 이! 어 2015 패키지’를 선보인다. 19만 5000원부터 이용 가능한 심플 패키지는 슈페리어 객실 1박과 빌리프 수분 크림 세트, 졸리메 인형 1개로 구성되며 24만 5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는 디럭스 패키지는 상기 특전에 페닌슐라 조식 2인과 목욕수건 1매가 제공된다. 2박 이상 투숙 시에는 목욕가운 1매가 추가로 증정된다. 양띠 고객에게는 체크인 시 신분증을 제시하면 롯데호텔의 페이스트리 부띠끄 델리카한스에서 특별히 제작한 텀플러도 증정한다.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은 롯데호텔울산의 실내수영장과 사우나 무료 이용, 레스토랑 10% 할인의 특전을 이용할 수 있다. 상기 패키지 가격 모두 세금과 봉사료 별도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