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가족끼리 왜이래' 유동근의 투병 사실을 알게 된 김현주가 눈물을 삼키며 아무것도 모르는 척 연기를 시작했다.
28일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극본 강은경, 연출 전창근) 39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가족끼리 왜이래' 김현주(차강심)는 자신이 아프다는 사실을 가족들에게 비밀로 하고싶다는 유동근(차순봉)의 뜻에 따르자는 윤박(차강재)의 말에 "아버지가 아프신 데 어떻게 모른 척 해"라며 오열했다.
윤박은 "마지막 소원일수 있어 누나. 누나가 알고 있는 거 아버지 위해 모르게 해줘"라고 말했다. 송재희(변우탁)도 "아버지를 위해서 참아. 넌 차강심이잖아"라면서 슬퍼했다.
김현주는 눈물을 쏟으며 "나한테는 얘기해줬야지"라고 흐느껴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현주는 두부가게에서 일을 하고 있는 아버지의 모습을 몰래 보며 '아무일도 없는 것처럼 웃으면서 그렇게 오늘을 보내고 싶다'는 유동근의 마음을 느끼고 "왜 진작 알지 못했을까 아버지한테 오늘이 그런 의미 라는 걸"이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했다.
한편 '가족끼리 왜이래' 유동근의 6번째 소원을 들어드리기 위해 삼남매를 비롯해 김상경(한태주)와 서강준(은호)까지 합세하고 나서는 장면은 이날 밤 오후 7시55분에 방송되는 '가족끼리 왜이래' 3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