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현대중공업 노사가 올해 임금과 단체협약 교섭을 타결하기 위해 23일 협상에 나섰지만 최종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헤어졌다. 노사는 24일 재교섭을 갖기로 했다.
양측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울산 본사에서 마라톤 협상을 벌였으나 오후 8시가 넘도록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다음 날로 교섭을 미뤘다.
앞서 사측은 22일 68차 교섭에서 노조측에 2차 수정안을 제시했고 노조가 이를 어느 정도 받아들이면서 잠정합의안을 도출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임금인상안을 두고 이견을 보이면서 결국 결렬됐다.
노사가 협상을 연내 타결하기 위해서는 잠정합의안 찬반투표 일정 등을 감안해야 해 다음 날 최종 담판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