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지은 기자] 장기하가 2년 8개월만에 라디오에서 하차한다.
22일 장기하는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SBS 파워FM '장기하의 대단한 라디오(이하 장대라)'의 하차 소감을 밝혔다.
장기하는 "DJ 장기하는 지난 2년 8개월 동안 참 행복했다. '장대라'가족들이 내게 덕분에 위로받았다고, 고맙다고 이야기해 줄 때 나는 더 큰 위로를 받고 고마움을 느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장기하는 "앞으로 만들 음악들은 더 잘 만들고 싶다는 욕심이 있다. 내년부터는 늘 해 오던 정규음반 발매와 단독 콘서트 뿐 아니라 다른 장르의 뮤지션과 함께 다양한 작업들을 해 보고 싶다는 생각도 가지고 있다"며 음악활동에 몰두할 것이란 뜻을 전했다.
특히 최근 불거진 악성 루머와 하차시기가 겹치면서 루머로 인해 하차하는것이 아니냐는 일각의 추측에 대해 장기하는 "하차는 루머가 생기기 훨씬 전부터 오랜 고민을 거쳐 결정된 일이다. 루머와 관련해 말씀드리자면 처음부터 끝까지 단 한 가지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의 말을 덧붙였다.
한편 장기하는 오는 27, 28일 앙코르 콘서트 '장얼의 마음'을 앞두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