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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맨이돌아왔다' 타블로·하루 28일 하차 [사진=KBS] |
[뉴스핌=대중문화부] ‘슈퍼맨이 돌아왔다’ 가수 타블로가 딸 하루와 하차를 결정한 가운데, 마지막으로 1년 만에 동물원을 다시 찾았다.
2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타블로와 하루는 동물원을 찾아, 사파리 투어에 나섰다.
이날 하루와 타블로는 1년 전에 봤던 ‘기백’이라는 아기 사자를 다시 만났다. 기백은 아기 동물 보호소를 떠나, 동물원으로 옮겨져 있었다.
하루는 늠름하게 자란 기백을 보곤 “아기였을 때 안아 줬었다”며 기백에 “크리스마스 잘 보내”라고 인사를 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와 타블로는 28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하며, 내년부턴 배우 엄태웅-엄지온 부녀가 출연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