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콜러노비타는 지난 19일 서울 역삼동 ‘더 라움’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은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최재관 콜러노비타 사장은 “창립 30주년을 맞은 올해는 무역의 날 업계 최초로 3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며 그간의 노력에 대한 성과를 다시 한번 인정받았고, 비데 누적 생산 500만대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뜻 깊은 한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콜러노비타 비데 제품의 역사를 보면 대한민국 화장실 문화가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알 수 있다”며 “앞으로도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을 내놓으며 고객 가치를 제고해 나갈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최 사장은 특히 욕실건자재부문 진출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비데를 비롯한 생활건강가전으로 쌓은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욕실건자재부문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는 전략이다.
그는 “국내 생활건강가전 산업 선도해 온 역량, 욕실건자재부문에서도 백분 발휘할 것”이라며 “욕실건자재부문은 신규 설립되는 리조트, 호텔에서 비데 제품과 함께 패키지 판매 등 시너지를 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한류열풍을 주도하는 배우 박해진을 새로운 광고모델로 선정한 것도 이런 전략의 일환이다. 콜러노비타는 아시아시장에서의 도약을 발판으로 세계 시장을 공략하는 것을 장기적인 목표로 보고 있다.
최 대표는 “욕실건자제 브랜드는 노비타로 콜러와 별도 브랜드를 가지고 갈 것”이라며 “풀라인업이 구성되기까지 3~4년이 예상되는데, 그때쯤이면 업계 톱3는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자신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