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하나대투증권은 18일 금호석유와 관련 4분기 실적이 컨센서스와 부합할 것이라며 내년에도 이익 개선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5000원을 유지했다.
하나대투증권 이한얼 애널리스트는 이날 리포트에서 "금호석유의 4분기 영업이익은 539억원으로 컨센서스 519억원(12/17, 1개월)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당기손익은 작년 4분기의 중국사업부문 일회성 손실 반영 기저효과로 전년대비 개선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이 애널리스트는 "내년에도 금호석유는 에너지부문 증설, 합성고무 흑자전환, 페놀유도체 수급타이트로 영업이익이 2485억원으로 전년대비 34% 증가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다는 이 애널리스트는 "밸류에이션 부담이 지속되는 과정에서 주 사업인 합성고무의 업황 부담으로 주가는 부진한 흐름을 보여줬다"며 "내년에는 에너지 부문의 순차적 증설을 중심으로 이익 개선이 지속되며 밸류에이션 부담이 완화되고 하방경직성은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실질적인 주가 업사이드는 합성고무의 개선폭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합성고무는 원재료 BD가격 안정화, 전방 타이어 업체 매출 개선에 따라 완만하게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엿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