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글로벌

옐런 "내년 초 금리인상 없을 것…정책변화 無"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고용시장 성장 흐름 강해지고 있어"

[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자넷 옐런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은 기준금리 인상과 관련한 연준의 가이던스가 변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기준금리 인상과 관련한 문구를 기존의 '상당 기간'에서 '인내심'이라는 단어로 대체했지만 이전 기조에서 변화한 것이 없다고 밝힘으로써 경기가 보다 안정화될 때까지 신중한 입장을 유지할 것임을 시사했다.

17일(현지시각) 옐런 의장은 이틀간 열린 공개시장위원회(FOMC) 이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번달 연준의 성명서에 포함된 문구가 연준의 정책 기조에 변화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사진=AP/뉴시스>
이날 연준은 성명서를 통해 "위원회는 통화정책의 스탠스를 정상화하기 시작하는 데 있어 인내심을 가질 것"이라며 "이전 성명서에서의 가이던스(상당 기간)와 일치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옐런은 이와 관련해 "가이던스의 변화는 경제가 진전을 보였기 때문"이라면서 정책 의도에 변화를 의미하지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아울러 기준금리 인상 시기과 관련해 "적어도 향후 두세차례의 FOMC 안에 연준이 첫 금리 인상에 나서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혀 내년 초 금리 인상 가능성이 낮음을 시사했다.

옐런 의장은 최근 지속되고 있는 유가 하락으로 인해 낮은 인플레이션이 당분간 이어지겠지만 이는 일시적인 현상에 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저유가가 미국 경제에 긍정적인 흐름을 보일 것이라면서도 "연준이 유가 급락으로 인한 디플레이션의 위험과 글로벌 정치 및 금융 환경에 대해 무시하고 있다는 의미는 아니다"고 말했다.

또한 고용시장에 대해서는 "최근 3개월간 월평균 28만건의 일자리를 창출되는 등 고용 성장 흐름이 강해지고 있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그는 "실업률이 내년 5.2%까지 하락하며 '정상 수준'을 보일 것"이라면서 "2016년과 2017년에도 지속적인 하락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앞서 발표된 연준의 성명서에도 "고용 시장의 상황이 더욱 개선됐으며 고용이 견조하게 증가하고 있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연준은 이번 FOMC를 통해 제로 수준의 금리를 그대로 유지키로 했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