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배우 박해진(31)이 '나쁜 녀석들' 마지막 컷 직전의 모습을 공개했다.
박해진은 1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컷 바로 전. 선생님이 눈빛을 주셨어요. 정문아, 가자~ 배우로서 자긍심 어린 순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해진과 함께 배우 김상중의 옆모습이 담겼다. 김상중은 포커스도 맞지 않는 모습이었지만 여전한 카리스마를 자랑하고 있고, 박해진은 큰 눈과 오똑한 콧날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배우 박해진과 김상중은 지난 13일 종영한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다. 박해진은 천재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범 이정문 역을 맡았고, 김상중은 '미친개' 별명을 가진 형사 오구탁으로 분해 열연했다.
두 사람은 '나쁜 녀석들'에서 특히 악연으로 얽히고 설켜 믿음과 배신을 반복하며 끝까지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나쁜 녀석들' 마지막회는 시청률 4.1%(닐슨 코리아 제공)를 기록하며 인기리에 종영했다.
박해진의 마지막 사진이 공개되면서 팬들은 "시즌2 있는거죠? 다시 한 번 봤음 좋겠어요" "시즌2 ㄱㄱ(고고)" 등의 댓글을 달아 '나쁜 녀석들'의 인기를 또다시 증명했다.
한편, 박해진은 현재 중국드라마 '남인방-친구' 촬영에 돌입했다. '남인방-친구'는 '씨티헌터' '닥터 이방인'을 연출한 진혁 감독의 중국 진출작이다. 남자들의 진한 우정을 그린 드라마로, 내년에 방송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