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현경 기자] 배우 전소민이 '하녀들'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 투혼을 보일 예정이다.
13일 첫 방송한 JTBC '하녀들'은 시청률 2.141%(유료가구기준, 닐슨코리아)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신호탄 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하녀들'에서 하녀 단지 역을 맡은 전소민의 촬영장 사진이 눈길을 끈다.
'하녀들'에서 단지는 허응참(박철민) 대감 댁의 노비로 능동적인 사랑을 추구하며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개척하길 원하는 인물이다. 눈치가 빠르고 처세술이 뛰어나다.
그런 그가 밧줄에 매달려 지친 얼굴을 하고 있는 사진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는 빨갛게 부어오른 발바닥을 억울한 듯 바라보는가 하면 떡쇠(김종훈)의 등에 업힌 채 실려나가고 있어 하녀들 간의 규율과 계급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실제 '하녀들' 촬영장에서 전소민은 와이어에 오랜 시간 매달려야 하는 힘든 촬영이었음에도 지친 내색 없이 열정적으로 감정 열연을 소화해 스태프들의 칭찬을 받았다는 후문인다.
'하녀들' 관계자는 "전소민이 매타작을 당하는 장면은 앞으로 펼쳐질 하녀들의 뒷 이야기 중 하나"라며 "그동안 드라마 속에서 다뤄지지 않았던 하녀들의 리얼한 삶이 그려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하녀들'은 조선시대 노비들의 이야기를 그린 모던사극으로 신분과 계급을 뛰어넘는 운명 극복 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다.
전소민의 밧줄 연연은 13일 밤 9시45분 방송하는 JTBC 조선연애사극 '하녀들' 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