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뉴스룸' 손석희 앵커가 배우도 부러워할 최강 동안을 자랑해 화제다.
손석희 앵커는 11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한 배우 한석규(50)와 대담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시종일관 진중한 모습과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은 한석규는 나이에 대해 언급했다.
한석규는 "배우로서 나이 먹는 것을 기다리는 즐거움이 있다"며 "60살, 70살이 됐을 때 어떤 역할을 할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에 손석희 앵커는 "실례지만 해 바뀌면 나이가 몇인가"라고 물었고, 한석규는 "이제 한 50 됐다"며 너털웃음을 지었다.
이어 한석규가 손석희 앵커에게 나이를 묻자 손석희는 "저 따라오려면 아직 멀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석희 앵커는 56년생으로 현재 만 58세다. 배우 한석규는 64년생으로, 손석희 앵커와 8살 차이가 난다. 그러나 이날 방송에서 최강 동안을 자랑하는 손석희 앵커는 한석규와 나이 차가 얼마 나지 않는 것처럼 보여, 본의 아니게 민폐를 끼쳤다.
손석희 앵커의 동안은 예전부터 유명했다. 손석희 앵커와 함께 거론되는 동갑내기 인사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노회찬 전 의원이다. 세 사람은 모두 56년생이다.
지난 2012년 MBC '100분 토론'에서 손석희 앵커가 진행할 때 박원순 서울시장과 노회찬 전 의원과 동갑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희망제작소 이사장으로 제직 중이던 박원순 서울시장은 손석희 앵커에게 젊어보이는 비결을 물었고, 손석희 앵커는 노회찬 전 의원의 나이까지 폭로하며 "굳이 답변을 드리자면 제가 동안이 아니라 박원순 변호사님께서 노안이시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태 이 영상은 '손석희 교수의 박원순, 노회찬 능욕영상'이라는 이름으로 인터넷과 SNS에서 확산되기도 했다.
한편, 이날 JTBC '뉴스룸'은 한석규가 출연한 2부 시청률이 전국 유료가구 기준 2.399%를 기록하는 등 전날보다 약 0.14%P상승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