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지은 기자] 故 신해철 유고집이 출간된다.
11일 신해철의 소속사인 KCA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故 신해철 유고집인 '마왕 신해철'은 고인이 1988년 MBC '대학가요제'에 출전해 '그대에게'로 대상을 받은 날인 24일 출간된다"고 밝혔다.
故 신해철 유고집에는 평소 고인이 컴퓨터에 써둔 글이 담겨있으며, 이를 발겨한 유족들이 팬들에게 소개하기로 결정했다.
故 신해철 유고집 1부 '나 신해철'에는 개인사나 음악활동과 관련된 일상 에피소드가, 2부 '마왕, 세상에 맞서다'에는 뮤지션이자 문화계 인사로서 사회에 던진 메시지들이 있다.
또한 3부 '안녕, 마왕'에는 황석영 작가를 비롯해 문성근, 문재인, 배철수, 서태지 등 여러 분야 인사들과 지인, 유족의 추모 글이 담겼다.
한편 故 신해철 유고집의 수익금은 고인의 두 자녀를 위한 장학금을 쓰일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