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지은 기자] 뉴욕타임즈가 땅콩리턴 조현아 부사장에 대한 논란을 보도했다.
9일(현지시각) 뉴욕타임즈는 'Korean Air Executive Resigns Post After Halting Flight Over Snack Service'라는 제목으로 땅콩리턴 조현아 부사장의 소식을 보도했다.
뉴욕타임즈가 보도한 땅콩리턴 조현아 기사는 많이 본 뉴스 2위에 올라 국민들의 '국제적 망신'이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같은 날 일본의 한 매체는 조현아 부사장의 일명 '땅콩리턴' 지시를 논란을 만화로 소개했으며 만화에서 조현아 부사장은 땅콩봉지를 서비스하자 크게 분노하며 고함을 치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대한항공 측은 조현아 부사장의 '땅콩리턴' 사태가 외부로 유출된 경위를 알아내기 위해 승무원들의 휴대전화 메신저인 카카오톡을 검열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자아냈다.
지난 8일 한 승무원은 퍼스트클래스(일등석)에 탑승한 조현아 부사장에게 음료서비스를 하며 마카다미아넛(견과류)를 건넸고 이에 조현아 부사장은 "왜 승객에게 문의도 하지 않고 마카다미아넛을 주느냐. 규정이 뭐냐"며 해당 스튜어디스를 질책했다.
해당 승무원은 조 부사장의 말에 답변을 못하자 조 부사장은 사무장을 불렀고 사무장 역시 대응을 못하자 내리라고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10일 JTBC '팩트체크'는 대한항공사가 땅콩을 봉지 그대로 주는 장면이 담긴 홍보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대한항공이 언론사에게 공개한 홍보영상으로 조현아 부사장이 논란을 일으킨 마카다미아넛의 '마우나 로나'를 일등석 승객에게 음료와 함께 제공하는 장면이 담겨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