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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창욱이 유승호 제대를 언급했다. [사진=뉴스핌DB/뉴시스]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배우 지창욱(27)이 유승호(21) 제대에 대해 언급했다.
지창욱은 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 마세스틸 볼룸에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힐러' 제작 발표회에서 유승호의 제대를 축하했다.
지창욱은 "유승호가 군대 가기 전까지는 가끔 안부를 묻곤 했는데, 벌써 제대를 했더라"며 "앞으로 잘 될 것 같고, 군 생활을 무사히 마쳐 다행"이라고 전했다.
이어 지창욱은 유승호 제대 이후 "내년에는 내가 (군대에) 가지 않을까 싶다"며 "재미있게 다녀오고 싶다. 운동을 좋아하는데 군대 가서 운동도 많이 하고 싶다"고 말했다.
지창욱과 유승호는 지난 2011년 방영된 SBS 드라마 '무사 백동수'에서 인연을 맺었다.
앞서 유승호는 4일 오전 강원도 화천군 27사단 이기자부대 신병교육대대에서 21개월간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