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코스피지수가 기관과 연기금의 러브콜에 1980선을 훌쩍 넘어섰다.
4일 코스피는 전날대비 16.70포인트, 0.85% 오른 1986.61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1976포인트로 거래를 개시한 코스피는 오후 들어 상승폭을 키우며 1990선에 한 발 더 다가섰다.
기관은 2042억원을 사들였으며 연기금도 698억원의 매수세다. 보험, 투신도 각각 427억, 470억원을 매수했다. 외국인도 428억원 어치를 사들이며 사흘째 매수세를 이어가고 있다. 개인만 2708억원을 내던졌다.
프로그램은 차익, 비차익 모두 순매수로 총 1759억원의 매수 우위다.
대부분 업종이 오름세로 운송장비는 3%대 기계, 통신은 2%대 올랐다. 이날 섬유의복만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상승종목이 우세했다. 현대차, 현대모비스가 각각 4%대 상승했으며 SK하이닉스도 1%대 올랐다. 상위 10개 주 가운데 삼성에스디에스, 신한지주만 하락했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전날대비 3.14포인트, 0.58% 오른 548.16에 마감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주 가운데 파라다이스가 중국 반부패 정책 우려감에 12%대 급락해 눈길을 끌었다. 다음카카오는 약보합세를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