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이트레이드증권은 한국금융지주가 4분기 운용이익 하락에도 불구하고 안정적 이익흐름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이에 한국금융지주를 업종 내 최선호주로 제시했으며 목표주가는 6만6000원을 유지했다.
전배승 이트레이드증권 책임연구원은 4일 "한국금융지주는 3분기 826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으며 4분기 순이익은 전년대비 426.9% 늘어난 525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올해 연간 예상순이익은 2386억원으로 업계 최고수준인 8%대 ROE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전 연구원은 "4분기에는 10~11월 중 시장금리(국고채 3년) 하락 폭이 15bp에 그쳐 3분기 대비 운용이익 축소, 계절적 판관비 증가와 ELS 배당락 관련 비용이 발생할 것"이라며 "하지만 4분기 중 거래대금 증가, 금융상품 잔고 확대로 브로커리지 및 자산관리 수익 개선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운용자회사의 주식형펀드 설정잔고(공모)는 지난 2달간 전분기대비 4.3%(한국운용4.0%, 밸류운용 4.9%)증가했으며 주택담보대출 위주의 자산성장을 추구하고 있는 한국투자저축은행을 감안하면 기타자회사들도 양호할 것"이라며 "다각화된 포트폴리오와 안정적 이익관리능력이 주가 프리미엄의 근원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