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동아원 관계사인 대산물산(주)(대표이사 손익승)이 서울시 강동구에서 운영하는 미우캣보호협회에 프리미엄 애묘사료 ‘AD 30’제품을 기부하며 길고양이 보호단체 후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대산물산은 강동구가 설치한 길고양이 전용급식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올해 초부터 분기별 1톤씩, 1년간 4톤이 넘는 사료를 제공해왔다.
‘길고양이 급식소’는 강동구가 지난 2013년 5월, 지역캣맘으로 구성된 미우캣보호협회와 함께 전국 최초로 설치한 사업이다.
강동구에는 약 2000마리의 길고양이가 서식하고 있는데, 지난 1년간 꾸준한 사료후원으로 지역환경에 많은 변화가 찾아왔다는 후문이다.
굶주린 길고양이들이 골목길 쓰레기를 뒤지는 일이 현저히 줄었으며, 사료그릇 설치로 인해 개체수 확인 및 포획이 가능해져 ‘길고양이 중성화 (TNR·Trap-Neuter-Return)’사업을 하는데 수월해졌다.
이에 대산물산은 2015년부터 사료 후원 양을 대폭 늘려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날씨가 추워지면, 주인에게 버려져 오갈 곳 없는 고양이들이 부쩍 늘어난다”며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절실히 필요한 유기묘들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보호단체들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