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국제유가가 방향성 혼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국내증시에서 대형주 중심으로 대응하는 전략이 유효하다.
증시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중소형주 대비 대형주의 움직임이 상대적으로 안정되고 있기 때문이다.
3일 배성진 현대증권 연구원은 "꾸준히 상승세를 나타낸 코스피가 1965선까지 후퇴했다"며 이같이 관측했다.
코스피가 후퇴하는 배경에는 미국쇼핑시즌 매출이 예상외로 부진하고 유가 급락으로 인한 국내 관련업종의 불확실성이 증대했기 때문이다. 특히 ECB통화정책회의에 대한 우려감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시장은 최근 유가 하락으로 인한 디플레이션 우려로 오는 4일 ECB통화정책회의에서 통화정책에 대한 확실한 언급이 나타나길 기대하는 상황이다.
경제 및 정치에 대한 직관적 해석과 함께 기술적 지지여부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는 것이다.
이에 대형주 중심의 대응전략을 펼치는 것이 바람직 할 것으로 전망된다.
배 연구원은 "최근 증시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중소형주 대비 대형주의 움직임이 상대적으로 안정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