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는 지난 1일부터 대(對) 고객 서비스 시설의 모든 고객정보 접수, 관리를 전자문서화하고, 고객서명도 테블릿 모니터를 통해 전자서명을 받는 등 전면 ‘고객정보 전산화’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고객정보 전산화는 신세계백화점 전점(도곡 스터수퍼, SSG청담 포함) 아카데미, 고객상담실, 포인트카드 센터, 통합수선 센터, 상품권샵, 근거리배송 센터, 명절행사 데스크 등 총 7개 서비스 시설에 적용된다.
금융권의 보험계약, 의료업계의 수술동의 등에서 확산되고 있는 전자서명 시스템을 백화점 서비스 시설 전반에 도입한건 유통업계 최초다.
특히 신세계 포인트카드 센터에서는 고객정보 전산화로 인해 고객 주민번호가 아닌 신용평가사를 통한 핸드폰 인증작업으로 본인확인이 가능하다.
고객에게 수령한 기본적인 고객정보도 별도 서버에 중요부분은 암호화 저장해 별도 권한이 있는 담당자 외에는 무단열람 및 해킹을 하더라도 개인정보가 누출될 위험이 없다.
또한 서버에 저장된 개인정보는 회사 내규에 따라 정해진 보관기간이 만료되면 자동 폐기돼 고객의 개인정보가 필요기간 이상 남거나 누출되지 않는 등 개인정보 관리가 한층 강화됐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