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회담 샘 오취리, 인종차별 애환 "까만 것은 나쁘다고 배웠다"
[뉴스핌=이나영 인턴기자] '비정상회담' 샘 오취리(23)가 인종차별을 언급했다.
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국경 없는 청년회-비정상회담'에는 가수 바비킴, 방송인 사유리가 출연해 '차별이 느껴져 회사를 관두고 싶은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시청자 안건을 상정했다.
이날 '비정상회담'에서 샘 오취리는 "제가 학교 다닐 때 이런 게 있었다"며 “하얀 것은 좋고, 까만 것은 나쁘다를 배웠다”고 말문을 열었다.
'비정상회담' 샘 오취리는 "이게 식민지 때문에 그렇다. 식민지 시절 백인들을 신처럼 대했기 때문에 가나에서도 피부가 하얀 사람들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이어 '비정상회담' 샘 오취리는 "한국에 와서 엑스트라를 많이 했는데 항상 앞 줄에는 백인들 세워놓고 뒤에는 흑인을 세웠다"며 아픈 경험을 떠올렸다.
또한 쇼핑몰에 '비정상회담' 샘 오취리의 사진이 걸려 있는 것을 본 샘 오취리의 친구는 "흑인 사진이 건물에 크게 걸리는 건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라며 펑펑 울었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이나영 인턴기자(lny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