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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멤버들이 서울 첫눈 속에 연탄 봉사 활동에 나섰다. [사진=`룸메이트` 공식 트위터] |
[뉴스핌=대중문화부] 서울 첫눈이 내린 가운데 '룸메이트' 식구들이 연탄 배달에 나섰다.
1일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 시즌2'(룸메이트) 공식 트위터에는 연탄 봉사활동에 나선 허영지, 잭슨, 서강준의 사진이 공개됐다.
'룸메이트' 박상혁 PD 역시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는 무지개. 오늘은 첫눈. 북정마을에서 '룸메이트'"라는 짧은 글과 함께 이동욱, 조세호가 연탄 봉사를 하는 사진을 올렸다.
서울 첫눈이 내린 궂은 날씨에도 불구, 이웃을 돕기 위해 선뜻 연탄 봉사에 나선 '룸메이트' 멤버들의 따뜻한 마음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사진 속 멤버들의 다정한 모습 또한 기분 좋은 미소를 안긴다.
한편 '룸메이트'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1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