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양진영 기자] '미스터 백' 정석원이 ‘나쁜 남자 불변의 법칙'으로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드러냈다.
2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백'에서 정이건(정석원)은 최고봉 여동생인 최미혜(조미령)와 몰래 만남을 가지는 동시에 홍지윤(박예진)에게 프러포즈를 했다.
극중 정이건은 자신만의 능력으로 밑바닥부터 올라와 30대에 이사로 발탁되어 최고봉회장(신하균)의 절대적인 신임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 게다가 외모, 매너, 능력까지 갖춰 회장 아들인 최대한(이준)과 비교대상이 되면서, 회장 자리를 노리는 야심가로 등장해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다.
지난 1회 방송에서 정이건은 최고봉의 상속서류를 챙겨주며 충성을 다하는 듯 했으나, 뒤돌아서 그 방을 나오자마자 최고봉을 챙기는 홍지윤에게 “누가 보면 마누란 줄 알겠다?”며 질투심을 드러냈다.
이에 더해 4회에서는 리조트의 프런트 여직원어깨에 묻은 먼지를 털어주며 미소와 함께 “수고들 해요”라는 인사까지 건네 그들의 마음마저 샀다.
5회에서는 최신형에게 대한그룹의 전문경영인 제의와 함께 그의 상속서류까지 건네 받고는, 괴한들에게 서류를 빼앗기는 상황극을 펼치며 부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까지 하는 치밀함을 보였다.
여기에 최고봉의 여동생과 홍지윤까지 동시에 공략하는 나쁜 남자의 면모를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재벌 회장 70대 노인 최고봉(신하균)이 우연한 사고로 젊어져 은하수(장나라)와 얽히며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그린 MBC '미스터백'은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