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지은 기자] 장원준이 FA 시장에서 몸값 높을 선수 2위에 이름을 올렸다.
26일 엔트리브소프트는 야구게임 '프로야구 매니저'에서 2015 FA 시장에서 가장 높은 몸값을 받을 선수를 예측하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결과 FA 시장 몸값 높을 선수 1위에 SK 최정이 뽑혔으며, 2위에는 롯데 장원준, 3위에는 삼성 안지만이 뒤를 이었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12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됐으며 총 4302명이 참여했다.
FA 시장 몸값 2위로 평가 받은 장원준은 FA 자격을 얻은 투수 중 나이가 가장 어리다는 점과 5년 연속 두 자릿수 승수를 올린 좌완 투수라는 점, 그리고 타 팀들의 선발 투수 부재 등이 강점으로 꼽혔다. 이에 응답자 중 15.7%가 장원준을 선택해 올해 FA 시장 몸값 2위 평가를 받았다. SK 최정은 54.6%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최정은 5년 연속 3할 타율과 4년 연속 20홈런 등 발군의 공격력과 수비에 있어서도 독보적인 3루수로 평가 받고 있다.
장원준은 현재 롯데 구단과 협상이 난항을 겪어 구단에 정중하게 "'FA 시장에 나가서 가치를 보고싶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