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창조경제 성과 및 사례를 종합하고 창조경제 생태계를 소개하는 창조경제박람회가 오는 27일을 시작으로 4일간의 일정에 돌입한다.
26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창조경제박람회는 민간과 정부의 창조경제 성과 및 사례를 종합하고 소개해 창조경제에 대한 국민의 공감대 확산 및 참여를 촉진하고자 지난해부터 개최된 행사로 올해 두 번째 행사다.
'창조경제, 당신이 주인공입니다! 우리 곁에 와 있는 창조경제의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미래창조과학부를 비롯한 21개 부·처·청과 전경련, 벤처기업협회등 11개 경제단체가 공동 주최해 일반국민, 스타트업, 대기업, 정부부처 등이 각 분야에서 이루어낸 다양한 성과 및 사례들을 종합적으로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참여 기관과 기업이 크게 확대되고, 분야도 다양화됐다.
각각 개최됐던 중소기업청의 벤처창업박람회와 통합하고, 금융위원회(기술금융) 등 각 부처와 지자체, 대기업(13개), 스타트업(640여개) 등의 참여확대로 지난해에 비해 행사 내용과 규모가 대폭 확대됐다.
또한, 벤처와 창업 분야가 중심이었던 과거와 달리, 올해는 교육, 에너지/디자인, 콘텐츠, 농림, 해양, 국방,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창조경제 사례도 종합했다.
이밖에도 우리의 실생활에 정착한 창조경제의 모습을 국민들이 직접 체험해 공감할 수 있도록 전시장을 구현했다.
우리집, 학교, 시장, 병원, 은행(금융기관) 등 국민들이 일상에서 마주치는 공간을 구성하고 그 곳에서 이뤄지고 있는 다양한 창조경제 사례들을 실제로 보고, 체험해 공감함으로써 참여를 확산하고자 했다.
한편 창조경제 생태계를 통해 아이디어를 키우고, 성장하는 스타트업의 모습도 엿볼 수 있다.
지난해 박람회에서 소개된 우수 아이디어와 유망 스타트업으로 주목받았던 기업이 정부 지원 등을 통해 올해는 사업화 및 시장 확대 등 성장한 사례를 보여준다.
현장 전시관에는 벤처, 대기업, R&D 관련 부스 이외 문래동 예술촌, 만화가게, 과학과 미술이 융합된 미디어 아트 등을 전시하고, 현장에서 웹툰 및 웨어러블 디바이스 패션 경진대회 등을 개최하는 등 보다 다양한 창조경제의 모습을 담아냈다.
부대행사는 총 34개로 스타트업 데모데이, 투자IR, 수출지원 등 투자, 구매를 위한 비즈니스 행사 및 기업가정신, 중소기업 활성화, 기술금융, 재도전, 여성창업 등에 관한 컨퍼런스가 열리며, 최근 주목받고 있는 핀테크(FinTech) 관련 국제세미나와 창조경제 비타민 프로젝트, 특허기술 이전 등 정책성과 발표회도 개최된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