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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대종상영화제 비하인드컷 공개…이게 바로 여배우의 '고혹미'

기사입력 : 2014년11월25일 11:08

최종수정 : 2014년11월25일 11:08

배우 이하늬의 제51회 대종상영화제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핌=장주연 기자] 배우 이하늬의 고혹적인 여배우 자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5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영화제에 참석한 이하늬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대종상영화제 비하인드 컷에는 영화제 참석을 준비하며 메이크업을 받는 모습부터 레드카펫, 수상, 리셉션에 이르기까지 특유의 고혹미를 풍기는 이하늬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하늬는 ‘타짜-신의 손’ 우사장을 떠올리게 하는 매혹적인 눈빛을 발산하는가 하면 화사한 미소로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레드카펫에서 단연 돋보였던 각선미 역시 눈에 띈다.

이하늬는 이날 진행된 대종상영화제에서 여배우로는 유일하게 하나금융 스타상을 수상했다. 김우빈, 임시완과 함께 받은 하나금융 스타상은 올해 관객들의 사랑을 얻은 배우에게 주어지는 인기상이다.

한편 현재 SBS 주말드라마 ‘모던파머’에 출연 중인 이하늬는 차기작으로 MBC 판타지로맨스 사극 ‘빛나거나 미치거나’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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