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포스코엠텍은 핵심 사업의 역량 집중을 위한 비핵심 사업 정리 차원에서 도시광산사업 분야의 영업을 정지한다고 21일 공시했다.
영업정지금액은 2069억 833만원으로 지난해 매출액 대비 22.83%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도시광산사업 관련 자산은 매각처리하고, 주력사업인 철강포장, 철강부원료 사업의 역량을 강화하여 수익증대에 주력할 것"이라며 "적자 사업 중단으로 영업이익 개선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76@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