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나이지리아 상하원이 폐쇄됐다.
외신들은 21일(한국시간) 나이지리아 경찰이 여당에서 탈당한 하원의원장 등 야당 의원들의 의사당 진입을 막기 위해 상하원을 폐쇄했다고 보도했다.
나이지리아 상하원 폐쇄 소식을 전한 외신들은 당시 경찰이 야당 의원들의 의사당 진입을 막는 과정에서 최루탄을 발사했다고 덧붙였다.
외신에 따르면 나이지리아 상하원 폐쇄에 하루 앞선 20일, 하원의원들은 이슬람주의 무장단체 보코하람이 장악한 북동부지역 3개 주의 비상사태 선포를 연장하라는 조너선 대통령의 정부안에 대한 표결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나이지리아 상하원 폐쇄를 목격한 의사당 관계자들은 “경찰이 지난달 인민민주당을 탈당한 아미누 탐부왈 하원의장과 제1야당 범진보의회당 의원들의 의사당 진입을 막기 위해 경찰이 최루탄을 발사했다”고 주장했다.
나이지리아 상하원 폐쇄에 대해 인민민주당 데이비드 마크 상원의장은 “매우 불행한 사건이며 유감이다. 나이지리아 상하원을 오는 25일까지 폐쇄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나이지리아의 한 자경단 지도자는 보코하람이 지난 19일 보르노주의 한 마을을 공격, 주민 45명을 살해했다고 발표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