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각 20일 미국시장은 장초반 유럽과 중국의 제조업지표 위축에 따른 차익매물이 유입되면서 하락출발하였습니다.
하지만 필라델피아 연준지수등 주요 경제지표들이 양호한 모습을 보였고 여기에 베스트바이 실적 호전은 결국 연말 쇼핑시즌 호전을 이야기 하면서 경기에 대한 자신감과 연말 랠리에 대한 자신감에 매수세가 유입되었으며 결국 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우리시장의 흐름을 알수 있는 MSCI한국지수는 0.24% 하락한 56.01로 마감하였고 MSCI 이머징마켓지수도 0.19% 하락하였습니다.
이는 일본 엔저로 인해 피해가 이머징시장이 가장 크게 입을수 있다는 점에서 매물이 소폭 유입되었으나 시장의 변화를 이끌 정도의 흐름은 아니였습니다.
또 야간선물은 큰 변화없이 보합권에서 등락을 벌이다가 결국 0.15포인트 상승한 250.25로 마감하였기에 강보합권에서 출발할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최근 환율시장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어 우려감을 자아내게 만들고 있는 달러/원 환율의 흐름을 알수 있는 NDF역외환율은 1110.85원을 보이고 있어 전날 서울환시가 1115.1원으로 마감하였기에 약 4원 내외의 하락으로 출발 할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흐름속에 우리시장은 결국 상승출발하겠지만 그뒤로 시장의 흐름은 결국 최근의 흐름과 연동되어 움직일것으로 기대됩니다.
엔화의 흐름, 이로인한 달러/원 환율의 흐름이 안정을 보이느냐 최근처럼 변동성을 키우냐등과 함께 삼성SDS에 대한 외국인의 매수세가 얼마까지 이어질지 여부등입니다.
즉 환율시장이 전반적인 개별 종목들의 변동성을 키우고 이는 시장의 불안감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이제는 이러한 환율의 변동성은 축소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한 환율의 안정이 이어진다면 시장은 상승세를 유지 하겠지만 이러한 환율 변동성이 이어진다면 시장은 그리 녹녹치 않은 모습입니다.
수급적으로도 삼성SDS로만 몰리는데 이는 삼성그룹주펀드나 MSCI편입등 물량 유입 가능성이 이어지고 이는 결국 여타 종목을 매도후 매수하는 모습이기에 시장의 흐름이 위축되는 모습이였다고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시장에서의 환율 변동성이 점차 작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여기에 최근 미국시장의 흐름에서 보듯 연말 쇼핑시즌을 대비하는 모습등은 연말랠리의 흐름을 제시하고 있는것으로 여겨집니다. 삼성SDS의 편입 흐름이 일정정도 감소하고 있다는 점은 여타 종목들의 수급적인 압박으로 이어지지 않는다고 판단됩니다.
연말들어 프로그램 즉 비차익거래를 중심으로 9일 연속 순매수를 유지하고 있는 외국인들은 배당을 위해 들어온 이들이라는 점에서 프로그램 매수에 큰 영향을 받는 업종대표주들을 중심으로 관심을 가져야 될것입니다.
미국시장에서 인텔이 2015년 전망 상향소식등에 따라 4.66%나 급등을 하였고 이는 결국 국내 기업들중 반도체 관련종목들이 시장을 주도할 가능성이 있는 모습입니다.
아직 발표는 안되었지만 오늘 발표되는 BOOK-TO BILL에서 전달에 기준선인 1 이하인 0.94로 발표되어 반도체 가격의 하락을 이야기 하고 이로인해 반도체 종목들이 위축을 보였는제 잠시후 이 지표가 기준선인 1이상이 되면 더욱 금상첨화라 할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지표의 흐름은 관심을 지속적으로 가져야 될것입니다.
여기에 최근들어 해외 주요 IB에서 2015년 선진국보다 이머징시장에 대한 관심을 가지라는 조언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략을 추종하는 해외펀드는 이미 소폭이나마 자금유입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시장에 대한 자신감은 지속적으로 가져야 될것입니다.
그렇하기에 시장의 변화를 줄수 있는 주요 상품들의 변동성의 흐름이 제한적인 모습을 보일때까지는 지속적으로 저점 매수를 유지하면서 장에 대응을 해야 될것입니다.
물론 인텔 상승영향으로 인한 반도체와 반도체 부품종목들에 대해서 관심은 좀더 가져가야 될것이라 판단됩니다.
<서상영 KR선물 투자연구소 이사 (02 - 2168-74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