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준영 기자] 한국거래소는 올해 코스닥 시장의 상장 기업수가 72개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2배 가량 늘어난 수준이다.
한국거래소는 심사승인 기업의 공모절차가 원활히 진행될 경우 올해말까지 약 72사가 코스닥시장에 새롭게 상장될 것이라고 13일 밝혔다.
거래소는 72사가 상장할 경우 전년 37사 대비 94.6% 늘어난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3일 기준 상장완료한 기업은 31사이며 증권신고서 제출 등 공모절차를 진행중인 기업은 41사다.

또 거래소는 올해 IPO 공모규모가 약 1조4000억원으로 지난해 6482억원 대비 2배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2001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라는 입장이다.
한국거래소 측은 "정부와 한국거래소의 상장활성화 방안 추진 등에 힘입어 올해 상장 기업수 및 자금조달이 증가했다"며 "이에 따라 코스닥시장의 역동성이 향상되고 벤처투자-투자금 회수-재투자로 이어지는 중소·벤처업계의 자금 선순환이 활발히 이뤄져 회수시장으로의 기능이 제고됐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준영 기자 (jlove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