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시네마의 수퍼4D 좌석은 기존 4D관과 달리 다양한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 수퍼4D는 보다 현실감 넘치는 다양한 효과를 구현하기 위해 스트로브(번개), 거품, 안개, 팬(바람), 물, 향기, 진동에 이어 레이저까지 총 8가지 기능을 갖췄다.
이 중 스트로브는 섬광을 이용해 번개, 폭발 장면을 효과적으로 뒷받침하는 장치로 기대를 모은다. 거품 효과의 경우 상영관 전체에 비눗방울을 방사, 환상적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또 안개효과, 바람을 일으키는 팬 효과, 소나기 또는 바다를 표현할 때 사용하는 물 방사 등을 통해 영화 속 자연 현상을 관객이 보다 현실적으로 체감하도록 돕는 장치들이 마련됐다.
아울러 롯데시네마 4D 좌석은 진동을 발생시키는 바이브레이터와 좌석을 좌우로 흔드는 시트 롤링, 좌석을 앞뒤로 흔드는 시트 틸트 등 다양한 효과를 연출한다. 워터젯, 페이스에어 젯 등 물과 바람을 이용한 감각적 효과들이 영상에 맞춰 구현된다.
레이저 효과는 화려하고 사이버틱한 연출에 이용된다. 예컨대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프로메테우스’ 등 우주를 배경으로 한 영화에서 자주 사용되는 레이저 효과는 섬세하고 눈부신 연출로 훨씬 실감나는 판타지 영상을 제공한다. 최근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한 크리스토퍼 놀란의 ‘인터스텔라’가 국내 최대 규모의 4D상영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수퍼4D의 첫 4D 프로그램으로 선정돼 영화팬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은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