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에이블씨엔씨가 3분기 누계 영업이익 기준으로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 3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대비 70% 가까이 감소했다.
에이블씨엔씨는 올해 3분기까지 영업손실 54억5900만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70억6000만원으로 기록한 것과 비교해 적자전환했다.

누계 매출액은 3065억 72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5% 감소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 역시 34억 7800만원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적자전환했다.
에이블씨엔씨는 일단 실적 흐름을 흑자로 돌려놨다는 데 의의를 뒀다.
3분기 영업이익은 8억 7800만원으로 지난 분기대비 적자폭을 큰 폭으로 줄이며 흑자로 전환했다. 반면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하면 69.4% 줄었다. 3분기 매출액은 1039억 9700만원을 벌어 지난해보다 4.1% 줄었다.
에이블씨엔씨 관계자는 “신제품 비비(BB)케익이 3분기 히트상품으로 선방하는 등 전속모델 손예진 효과로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며 “올 상반기 투자를 통해 늘려놨던 직영점들도 운영 성과를 속속 내고 있어 4분기에도 이 흐름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에이블씨엔씨 측은 올해 남은 기간 동안 국내는 내실을 다지고, 해외 시장에 주력해 실적을 만회한다는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