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견조한 성장에는 해외 시장의 매출 확대가 한 몫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모레퍼시픽은 10일 해외 부문 화장품 사업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1.3% 성장한 1957억원이라고 밝혔다.
해외 사업은 중국과 아세안 등 성장시장에서 사업을 확대하며 매출 고성장을 달성했다.
중국과 아시아의 성장 시장에서는 1659억원의 매출을 달성해 66% 성장했다. 프랑스, 미국, 일본 등 성숙 시장에서는 385억원의 매출을 보이며 전년 대비 7.8% 감소했다.
중국 사업은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며 수익성개선을 동반한 매출 성장을 이뤘다.
설화수와 이니스프리는 신규 매장 출점과 견고한 기존점 성장으로 매출 고성장했으며, 라네즈는 디지털 마케팅 강화, 히트상품 판매 확대로 전 경로 견고한 성장세 유지했다. 마몽드는 유통채널을 재정비하고 매장 리뉴얼을 통해 브랜드력 강화에 힘썼다.
미국 시장은 주요 고급 백화점 내 아모레퍼시픽 브랜드의 견고한 성장세가 지속되고 타겟에서의 라네즈 판매가 증가하는 등 전 채널 판매 호조로질적 성장을 달성했다.
프랑스 시장은 내수침체 및 수출 부진으로 매출이 감소했으나 효율적인 비용관리로 적자폭이 감소되었다. 일본 시장은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백화점 매장 축소, 에뛰드 상권 재정비 등 브랜드와 채널 포트폴리오 재정비로 매출이 감소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