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격투기 레전드' 쇼군이 속절없이 무너졌다.
마우리시오 쇼군(33·브라질)은 9일(현지시각) 브라질 우베르란디아 탄크레도 네베스 김나지움에서 열린 'UFC 파이트나이트 56' 경기에서 오빈스 생프뤼(미국)에게 34초 만에 충격적인 KO패를 당했다.
이날 쇼군은 브라질 홈팬들의 열렬한 응원 속에 링에 올랐다.
쇼군은 1라운드 시작과 함께 펀치를 연속해서 날리며 생프뤼를 몰아붙였다. 하지만 쇼군은 신예 생프뢰의 강력한 왼손 카운터 펀치를 허용해 그대로 앞으로 쓰러졌다. 생프뢰는 넘어진 쇼군에게 연속 파운딩 펀치를 퍼부어 KO승을 거뒀다.
쇼군은 이날 패배로 지난 3월 댄 헨더슨에게 TKO패를 당한 데 이어 최근 2연패 수렁에 빠졌다. 쇼군에 KO승을 거둔 생프뢰는 UFC 라이트헤비급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