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11월 11일 '가래떡데이'를 앞두고 우리쌀로 만든 떡볶이 홍보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8일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아동 복지시설 '꿈나무 마을'에 떡볶이 트럭을 몰고 찾아가 세븐일레븐에서 판매하고 있는 '더커진 떡볶이'와 '열매떡(열나게 매운 떡볶이)' 2종 총 711개를 아이들에게 선물했다. 더불어 떡볶이에 넣어 먹기 좋은 스트링치즈와 삶은 계란, 그리고 음료수도 함께 제공했다.

세븐일레븐은 가래떡데이 당일인 오는 11일에도 같은 지역에 있는 아동 복지시설 '은평 천사원'에서 떡볶이 트럭을 활용해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11월 7일을 7월 11일에 이은 두 번째 세븐일레븐데이로 기념하자는 의미도 있다.
지난 7월 11일 세븐일레븐은 711명이 함께 먹을 수 있는 대형 팥빙수를 만들어 시민들에게 나눠주는 행사를 통해 그 날을 '행복충전데이'로 선포한 바 있다. 일과 달의 숫자를 뒤바꾸면 역시 세븐일레븐의 상징 숫자인 '711'이 되는 11월 7일은 친구들과 떡볶이를 먹으며 우정을 확인하는 '우정충전데이'로 삼겠다는 생각에서다.
황진복 세븐일레븐 마케팅팀장은 "한 해 동안 받은 고객들의 사랑을 되갚는 차원에서 1년 2번 세븐일레븐이 국민들에게 행복과 우정을 충전해 드리는 날을 정했다"며 "향후에도 세븐일레븐이 만든 '데이'는 상품을 구매하는 날이 아니라 고객들이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날로 기획될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