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세혁 기자]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화제작 ‘인터스텔라’가 6일 자정 개봉과 동시에 극장가를 점령했다. 이미 지난 주말 예매율 39%를 기록했던 영화 ‘인터스텔라’는 개봉 첫 주 예매율 81.1%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며 흥행을 예고했다. 개봉 첫 날 22만7106명을 극장으로 끌어들인 ‘인터스텔라’는 박스오피스 1위도 차지했다.
무대에서는 ‘황태자 루돌프’가 관객을 기다린다. 안재욱과 임태경, 팀 등 스타들이 총출동한 ‘황태자 루돌프’는 사랑에 운명을 건 비운의 황태자와 그의 연인들 이야기다. 23일까지 만날 수 있는 연극 ‘황금연못’은 노년의 사랑과 인연을 그린 작품으로 이순재, 신구, 나문희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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