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C몽이 복귀한 3일 한 음원사이트 실시간 급상승 키워드에는 군가 ‘멸공의 횃불’이 1위를 차지했다. ‘멸공의 횃불’은 군필자라면 모두 아는 10대 군가다.
‘멸공의 횃불’이 차트를 꿰찬 것은 네티즌들이 나섰기 때문이다. 이날 MC몽이 복귀하자 반발한 네티즌들이 발끈하면서 ‘멸공의 횃불’을 밀어주면서 차트에 지각변동이 일어났다.
네티즌들은 과거 고의발치에 따른 병역기피 의혹을 샀던 MC몽이 자신에 대한 비난을 의식한 듯한 앨범 제목 ‘Miss me of Diss me’을 들고 나왔다고 반발했다. 특히 ‘루머’ ‘루저’ ‘매를 벌지’ 등 수록곡 ‘왓에버(Whatever)’의 가사 일부가 논란에 기름을 끼얹었다.
눈길을 끄는 것은 ‘멸공의 횃불’을 밀어준 네티즌들이 다른 군가도 함께 구입했다는 것. 일베 등에는 “멸공의 횃불 포함 20곡 샀다”는 글이 다수 보이는 만큼 ‘멸공의 횃불’ 외에도 MC몽의 음원올킬을 저지할 군가가 준비된 것으로 풀이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