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가수 MC몽의 새 앨범에 축구선수 손흥민을 암시하는 가사가 담겨 있어 눈길을 모은다.
MC몽은 3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6집 'MISS ME OR DISS ME(미스 미 오어 디스 미)'를 공개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내가 그리웠니'를 비롯해 '내 생애 가장 행복한 시간' '마음 단단히 먹어' '도망가자' 등 총 13곡이 담겼다.
이중 의미심장한 가사로 듣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은 곡은 바로 '왓에버(Whatever)'. 하하는 해당 곡의 내레이션을 통해 "민아야 나 동훈이 오빤데 너 남자친구랑 요즘 안 좋냐. 어제 클럽 갔는데 춤 무지하게 추더라고. 걔 그래도 되냐 그거"라고 말한다.
이어 곡의 마지막 무렵 다시 "그러니까 다른 남자를 만나. 걘 안돼. 민아야 민아야"라고 덧붙인다. 특히 '왓에버'는 걸스데이 민아가 피처링을 맡은 곡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최근 민아는 국가대표 축구선수 손흥민과 열애설이 났다. 하지만 바쁜 스케줄로 만남을 이어가지 못하던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이별을 맞았다.
MC몽의 '왓에버'를 들은 네티즌들은 주로 불편하다는 반응이다. 네티즌들은 "발치몽.. XXX같은 게 어디서 손흥민을 까냐? 아주 욕 X먹고 싶어서 발악을 하는구나"(tio1****), "니가 누굴 깔 자격이 안되지 않냐"(kjg0****), "어이없다. 손흥민을 내리깔보듯 피쳐링하다니"(aksh****), "흥민이는 자기 일에 대해 책임감 확실한 진실한 사람이다. 국민을 바보로 알고 조롱하는 MC몽과 피처링 딴따라들이 걸고 넘어질 급도 아닌데"(xoxo****) 등 냉랭한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