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C몽은 3일 오전 6집 앨범을 발표, 타이틀곡 '내가 그리웠니'를 비롯한 수록곡 전체를 음원차트 줄 세우기에 성공했다.
그러나 이날 오전 11시 30분경부터 각종 음원사이트 및 온라인 포털사이트 검색어에는 군가 '멸공의 횃불'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이는 병역을 기피한 MC몽을 은유적으로 비난하기 위한 네티즌들의 반발.
실제 우리나라 10대 군가 중 하나인 '멸공의 횃불'에는 "아름다운 이 강산을 지키는 우리 사나이 기백으로 오늘을 산다 / 포탄의 불바다를 무릅쓰면서 고향 땅 부모 형제 평화를 위해 / 전우여 내 나라는 내가 지킨다 / 멸공의 횃불 아래 목숨을 건다"는 가사가 담겨있다.
앞서 MC몽은 지난 2010년 고의 발치로 병역을 기피한 혐의에 대해 2012년 최종 무죄판결을 받았다. 하지만 입대시기 연기를 위해 공무원 시험에 허위로 응시하는 등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에 대해서는 유죄를 선고받았다.
네티즌들은 "MC몽 멸공의 횃불 듣고 반성 좀 해라" "MC몽 멸공의 횃불 처음 들어봤겠지" "MC몽 컴백에 멸공의 횃불까지.. 아직 컴백은 시기상조였나" "MC몽 멸공의 횃불... 안타깝다. 죄는 미워하되 노래는 미워하지 말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