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대성산업(회장 김영대)은 보유 중이던 용인 기흥역세권 사업부지 3-2블록에 대한 매각 절차를 최종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대성산업 관계자는 "지난 31일 DS네트웍스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 234번지 일대의 3-2블록 토지(1만1766평)를 1735억5000만원에 양도하는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이로써 대성산업은 기흥역세권 사업부지 중 3-3-2(체비지) 블록을 제외한 모든 사업부지를 매각해 총 3577억5000만원의 현금자산을 확보하게 됐다.
앞서 대성산업은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2, 4블록을 각각 2014년 6월 AM플러스자산개발과 2014년 8월 신영에 매각한 바 있다.
대성산업 관계자는 “2012년 12월 선제적 재무구조 개선을 진행한 이래 1조4600억원 수준의 자산매각 및 증자를 완료했다”며 “대규모 자산 매각이 잇따라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내년 상반기까지 100% 이상의 이행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어 "2015년은 대성산업이 조기에 ‘턴 어라운드(실적 개선)’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