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중견 건설사들이 오는 4분기 주택경기가 지난 3분기와 비교해 호전될 것으로 전망했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 55개사를 대상으로 4분기 주택경기 전망을 설문조사 한 결과 응답자의 51%가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전분기(21%) 보다 높아진 것이다.
정부의 ‘9.1 부동산 대책’ 발표 후 부동산 경기가 회복세로 돌아섰다는 분위기가 변영됐다.
′실물경기 호전여부′(37%)가 4분기 부동산 시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측했다. 이어 ▲부동산법안 처리여부(24%) ▲미분양아파트 해소여부(15%) ▲금리기조(12%) ▲가계부채문제 해결여부(8%) ▲글로벌 경제변수(3%) 등이 꼽혔다.
9·1 대책이 주택시장 활성화에 영향을 미치는지 여부를 묻는 설문에는 응답자의 93%가 “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답했다.
또한 올해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선 응답자의 45%가 ′모르겠다′고 응답했다. 다음으로 33%가 ′실패′, 22% '성공′이라고 답변했다.
주택건설협회 관계자는 “9.1 대책으로 시장이 살아날 것으로 기대하는 응답자가 많았다”며 “다만 부동산법안 처리여부, 부동산 추가 대책 등이 주요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