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개그맨 장동민(35)이 예리한 감각으로 게임 필승법을 알아내 눈길을 끌었다.
29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더 지니어스:블랙가넷'에서는 메인 게임으로 '광부 게임'이 펼쳐졌다. 아홉 명의 플레이어가 세 명씩 한 조가 되어 광물을 캐고, 캐온 광물의 승점을 나머지 플레이어들과 나누어 획득하는 게임이다.
이날 광물은 금, 은, 동, 다이아몬드, 폭탄으로 나뉘어 서로 다른 점수가 부여돼 게임이 진행됐다. 폭탄을 세 개 뽑으면 광물을 캐는 조는 승점을 얻지 못한 채 광물 캐기가 중단된다.
이날 방송에서 장동민은 게임 전 광산을 연구하고 광물을 직접 만져보면서 '폭탄이 더 무겁다'는 사실을 간파했다.
장동민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저는 좀 원래 성격이 예민하고 까탈스러운 성격이라서 가까이 보려고 만져보고 들어봤는데 무게차이가 느껴지더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장동민의 말처럼 광물 가운데 금, 은, 동, 다이아몬드는 단풍나무로 제작됐고, 폭탄은 흑단으로 만들어졌다. 그러나 광물 큐브의 크기가 워낙 작아 무게 차이를 느끼기가 힘들었다.
이에 장동민은 같은 조 신아영과 유수진에게 비밀을 전파하며 "의식하고 만져봐라. 나도 그래서 몇 번 만져봤는데, 폭탄을 만져는 봐야한다"며 조언하기도 했다.
특히 장동민은 이 필승법을 통해 일부러 폭탄을 뽑는 등 전략을 세워 끝까지 시선을 사로잡았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