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정은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기아차에 대해 4분기부터 이익개선이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는 7만6000원을 유지했다.
장문수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7일 "기아차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8.9% 늘어난 12조8000억원, 영업이익은 19.8% 늘어난 7793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차수요를 감안한 재고확대로 3분기는 예상대로 실적이 부진했지만 성수기인 4분기에는 신차효과로 리테일 판매 증가에 따른 이익개선이 뚜렷할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향후 배당확대, 환율방향성 전환 등도 긍정적인 측면이다.
장 애널리스트는 "실적발표 시 배당확대, 중간배당에 대한 검토가 언급됐다"며 "신차효과로 인한 모멘텀이 지속되는 가운데 환율의 방향성 또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기아차는 미 진출지역 생산시설 확대로 외형성장이 지속가능하고 현대차 대비 베이스가 낮아 공장신설시 외형성장이 보다 탄력적"이라며 "주요 신차 경쟁강도가 낮고 멕시코 증설 등 외형성장 가시성이 높아 투자매력도가 높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서정은 기자 (lovem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