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가수 신해철(46)이 중환자실에 입원하며 상태가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한 매체는 "신해철이 지난 17일 수술 받은 부위가 세균 등에 감염돼 패혈증이 왔으며 위중한 상태"라고 보도했다.
이에 신해철 관계자 측은 "아직 확인 된 바가 없다"며 "의료진에 확인 후 보도자료를 통해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생명을 위협할 정도로 무서운 병인 '패혈증'에 대해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패혈증이란 각종 바이러스나 세균에 감염된 피가 온 몸을 돌며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독성 물질이 혈액을 타고 빠르게 확산하기 때문에 치사율이 30~50%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패혈증에 걸리면 체온이 38도 이상 올라가거나 36도 이하로 내려가며, 호흡수가 분당 24회 이상으로 증가하며, 분당 90회 이상의 심박수, 백혈구 수의 증가 혹은 현저한 감소 등의 증상을 보인다. 구토, 설사 및 장 마비 증세가 나타기도 한다.
패혈증 진단에는 결정적인 증상이나 징후, 검사법이 없다. 그러나 발열 혹은 저체온증, 의식 상태의 변화, 원인이 설명되지 않는 황달, 대사산증, 혈소판 감소증, 피부나 점막에 나타나는 병변 등이 패혈증 진단의 단서가 될 수 있다.
패혈증은 발병 후 짧은 시간 내에 사망할 수 있으므로, 신속한 대처가 필요하다.
한편, 신해철은 22일 오후 심정지로 심폐소생술을 받을 후 서울 아산병원 응급센터로 이송돼 수술을 받고 현재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는 상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해철 패혈증 중환자실, 제발 패혈증은 아니길" "신해철 중환자실, 제발 빨리 일어나세요" "신해철 중환자실, 패혈증 너무 무서운 병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