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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영이 셀프 디스를 해 눈길을 끈다. [사진=tvN `더 지니어스:블랙가넷` 방송캡처] |
'더 지니어스3' 신아영, 셀프 디스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더 지니어스3'에 출연하는 신아영 아나운서(27)가 셀프 디스를 해 눈길을 끌었다.
22일 오후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블랙가넷'에서는 메인 매치인 '검과 방패' 게임을 펼치는 출연자들의 모습이 담겼다.
'검과 방패' 게임은 베리타 팀과 팔소 팀으로 나뉘어 무기를 이용해 상대편 리더를 먼저 제거하는 팀이 승리하는 게임이다. 이에 유수진과 김유현이 팀을 나눠 멤버들을 한 명씩 선정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아영은 멤버 선정 전부터 "내가 가장 마지막에 뽑힐 것 같다"라고 말했다. 실제로도 가장 마지막에 뽑히는 굴욕을 당했다.
신아영은 팀이 정해진 후에 "이것봐라. 내가 가장 마지막에 뽑히지 않았냐"며 "근데 내가 봐도 날 안 뽑을 것 같다. 난 아무것도 안 하잖아"라고 셀프디스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4회전 탈락자로는 남휘종이 결정됐다.
이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더 지니어스3 신아영, 멘탈갑이네" "더 지니어스3 신아영, 그래도 이번 게임에선 대박 역할을 해줬다" "더 지니어스3 신아영, 오래 살아남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